[여수/남도방송]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 여수지사는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관내 불우이웃 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열매와 공동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사업은 삼일동 내 국민기초수급자를 대상으로 도배․장판, 등기구, 씽크대, 세면대 등을 교체해 주어 불우이웃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양희영 여수지사장은 “한국석유공사가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계적 국영석유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비축기지 인근 지역사회와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사회공헌활동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지역과의 유대관계 제고 및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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