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남도방송] 목포소방서(서장 박용관)는 9월 14일 생활민원형 구조차를 배치시켜, 대형구조차가 진입하기 힘는 협소한 거리이거나, 규모가 작은 구조활동을 할 때 출동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생활민원형 구조차는 벌집제거·잠긴 문 개방 등 생활민원현장에 가장 신속하게 출동하여 민원을 해결할 것이며, 일명 ‘미니구조차’로 불리면서 국민에게 편한 이미지로 다가설 것이다.

목포소방서장은 현장활동 실정에 맞는 장비개발 및 도입으로 활동력과 신속성을 높이면서 그에 맞게 소방공무원도 현장대응활동능력을 배양해야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