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범벅, '한미 쇠고기 재협상' '집회 시위의 자유 보장' 등의 구호를 외치며 ...


15일 저녁 서울 한국은행앞에서 열린 제100차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한미 쇠고기 재협상' '집회 시위의 자유 보장'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자, 경찰이 색소 물대포를 쏘며 강제해산 및 검거에 나섰다. 색소 물대포를 뒤집어 쓴 '815평화행동단' 회원들이 '대통령님 대화해요'가 적힌 종이피켓을 들고 눈물을 흘리며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오마이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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