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전시행정...2008. 을지/자유수호훈련
"애초 훈련 예정시간을 20여분 넘기며" 시작되는 훈련을 지켜보며 뻔히 이미 미리 짜여 진 각본대로 훈련이 진행 될 것이다.
훈련을 알리는 현수막이 준비가 되지 않아 한두 명 이 참여해 훈련이 진행되지 않을 것이다.
순천시는 "오늘 훈련 일정이 이미 계획 돼 있었다". 그래서 훈련 때 사용 될 기구(현수막)를 미리미리 준비 했어야 했다.
시간 개념도 없고 훈련장소 내의 사람통제 차량 등 왠지 허술하게 진행되는 되는 훈련을 보며, "실재 상황이면 이러지는 않겠지" 라며 "아쉬움을 남는 훈련장면" 전형적인 전시행정을 영상에 담아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