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대로에서 벌어지는 황당한 단속 사각지대

순천역 앞의 쾌쾌한 냄새의 주범은 새벽에 버려지는 바닷물이 원인으로 밝혀졌다. 
대형 활어차들에서 버려지는 바닷물이 인근 하수도로 흘러들어 지금껏 냄새가 났던 것이다. 
바로 앞에 역전 파출소가 있었지만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못했다. 
새벽에 벌어지는 불법 바닷물 낙수현장을 취재했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