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축제 올해로 2회째, 48개 기관 참여...책임감 형성구축 성과 커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과거 여러 개의 유사한 행사를 통합 축소 개최를 시행 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로 2번째로 열린 제2회 순천 복지대축제(위원장, 문성윤)가 동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복지 대축제는 순천시가 주관하고 관내 민간 48개 기관의 민.관 순천시 지역복지협의체의 공동 주관으로 9.5~ 9.6일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개최됐다.
 이날 축제의 내용으로는 사회복지사간의 자긍심과 책임감 형성을 통해 지역사회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테마별 프로그램 현장 체험과 주민서비스 삶의 질을 높이는 주민서비스 제공에 많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한편 추진위는 이밖에도 그동안 시 관내에서 사회공언에 기여했던 자원봉사단체 및 일반인들에게 감사패 등을 수여 자원봉사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감사패, 표창장 수여자 명단>
△공옥희,순천대학교 교수. △김명수(前,부총재),국제라이온스협회. △주윤식(前,부총재),국제라이온스협회. △유은희교사,순천용당초등학교. △김정아(학생),순천남산중학교. △박회성(학생),순천성동초등학교. △이재호, 순천청암대교수. △유동춘, 중앙어린이집 원장. △서미자,저전어린이집. △김수진,순천SOS어린이집 지도사. △김정례,(사)학국시각장애인협회 전남지부 순천지회. △박미연,전라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 △송삼진,은빛마을 팀장. △조계현,순천성신원 생활지도원. △황지미,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상담교육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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