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조명 제공, 12일부터 16일까지 새벽 4시 반까지 점등
"추석 연휴에 고향을 찾을 귀성객들에게 아름다운 여수의 야경을 보여주기 위해 여수시가 돌산대교 경관조명 점등 시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시를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에게 야간에 볼거리를 제공하기위해 오는 12~16일까지 5일간 밤 8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 반까지 연장 점등할 계획이라고 했다.
여수시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 절감 차원에서 지난 7월부터 지금까지 돌산대교 경관조명을 평일에는 밤 8시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주말 및 휴일에는 밤 8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점등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