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방송]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종만)이 고용창출과 기술혁신으로 광양만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율촌 제1산단에 입주하고 있는 (주)에이원엔지니어링(대표 장세경)을 표창하여 지역 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제고 했다.

(주)에이원엔지니어링은 2008년에 중소기업청에서 순천․광양지역 최초로 크레인 직접생산 증명을 인증 받은 후 이집트에 크레인 2기를 수출했고, UAE에 크레인 14기 수주계약이 진행중이며, 특히, 사업 초기대비 30%이상의 매출이 신장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는 견실한 기업이다.

또한, 장세경 대표이사는 율촌산단 입주업체 모임인 율촌산단협의회 사무국장을 맡아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광양경제청은 앞으로 매년 모범 기업인을 발굴하여 연말에 자랑스런 기업인상을 시상, 지역 기업인의 자긍심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