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방송]전남동부권 케이블TV 방송사인 DBS전남동부방송이 5일 CJ헬로비젼 아라방송(대표이사 이기용)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지역채널인 DBS를 'HelloTV'로 바꿨다.

전남동부방송은 1997년 케이블방송사로 개국하여 전남동부권역 케이블방송과 인터넷서비스, 디지털방송 DV등의 사업을 진행 해 왔다.

CJ그룹사 소속인 CJ헬로비젼은 서울, 경기, 충남, 부산등 전국 20여개 권역을 담당하는 전국규모의 케이블 방송사로 방송통신사업과 공연, 전시, 홍보대행등의 문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CJ헬로비전 아라방송 이기용 대표는 “아라방송이 순천과 여수, 광양, 고흥 등 전남동부지역을 기반으로 한 사업자인만큼, 전남동부지역에 전국 최고 수준의 케이블TV와 초고속 인터넷, 인터넷 전화, N스크린 방송을 아우르는 방통융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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