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광양항 합동 방호훈련. 해상을 통한 테러 등 각종 위협으로부터 국가 중요 산업시설이 밀집해 있는 여수.광양항을 보호하기 위해 항만 방호훈련이 실시된다. 19일 오후 6시부터 전남 여수 앞 바다에서 해군과 육군, 여수지방해양항만청, 여수세관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항만방호 기동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시나리오&g
KBC특집 “2012 여수 세계박람회 꿈 너머 꿈을 설계하라”는 오는 8월 16일 밤 11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방영한다.<사진설명>스페인 사라고사 엑스포 현장 취재 모습. KBC는 특집 “2012 여수 세계박람회 꿈 너머 꿈을 설계하라”를 16일 밤 11시 30분에 방영한다. KBC에 따르면 이번 특
[순천/임종욱기자] 제목정정 관련..조충훈시장이 8. 15 정부의 대 사면 방침에 따라 14일 아침 순천시 서면 교도소에서 출소를 했습니다. 당시 교도소 앞 상황은 조 전 순천시장의 출소 장면을 보기위해 모여든 시민들(지지자)로 하여금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또한 당시 일부시민들은 "조충훈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는 문구의 플래카드
전남 광양소방소가 "소방용수를 생활용수로 사용"해 상수도요금을 적게 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고작해야 한 달 평균 3천원", 광양시 상수도사업소는 납득이 가지 않는 광양소방서에 대해 대대적인 점검에 들어가 지하에 있는 "소방용수와 생활용수 배관이 섞여 연결된 점을 발견"했다. 광양소방서는
KBN대한방송 캡쳐.말 뿐인 광양시와 업무협조...기업 홍보 위해 지자체 팔았다 '비판' 5.18 기념일 날 행사...기업도 지켜야 할 도리 있다 '지적받아'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는 포스코 광양국악난장 행사가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주최로 열려 지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고품격의 문화행사로 치러졌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해 포스코는 많은 금액을 들여 준비한
[광양/임종욱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기업 이미지 홍보 차원에서 열었던 광양 국악난장 행사장의 안전관리가 난장판 수준으로 진행돼 기업 이미지 훼손과 더불어 대기업의 행사치고는 ‘어처구니없다’는 오점을 남겼다는 지적이다.지난 18일 광양 드레곤즈축구장에서 열린 이날 국악난장 행사는 포스코 측 추산 약 1만여 명의 관객이 다녀갔으며, 저
KBN대한방송 캡쳐.민선4기 노관규 시장 취임 후 명품도시 추진을 야심차게 추진중인 가운데 시범사업으로 분류그 첫 번째 사업으로 추진했던 녹색도로 개통식이 중앙동 성남교 에서 열렸다.
고흥군(군수 박병종)이 지난 12일 남양면 장담리 마을회관에서 고흥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목포시험장(장장 방진기), 장담마을 고구마 작목반(대표 김학빈)의 『농업‧농촌사랑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자매결연 협약식을 통해 농업인단체, 농촌지도기관과 시험연구기관 간에 네트워크를 구축, 상호 협력 체제를 유지하고 작물과학원에서 개
순천시(노관규 시장)가 12일 정부의 8. 15 광복절 특별사면(35만 명)에 포함돼 출소를 앞두고 있는 "조충훈 前시장(민선3기) 때문에 술렁이고 있다. 급기야 특별사면 결정을 앞둔 지난주, "노관규시장이 순천교도소를 찾아 조 시장을 면담"한 것으로 알려 졌다. 노관규 현 순천시장이 수감 중인 전 시장을 그것도 비리에 연류돼 있
[광양/임종욱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비가온 날 방류 구에서 흘러나오는 폐수가 남해바다로 그대로 흘러들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7월 중순경 호우가 쏟아지던 대낮, 포스코 자원화시설부지 인근 방류 구에서 흘러나온 원인 불명의 폐수가 남해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있는 장면이 목격됐다. 폐수를 정화하지 않고 바다로 흘러들어 가는 것을 방치하고 있는 포스코
전국금속노조 산하 광주전남지부 "포스코지회 류현석 지회장는 이 포스코의 노동 탄압 때문에 정신질환을 앓게 됐다"며 산재승인을 주장하고 나섰다. 12일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6월 25일부터 한 달간 우울증을 동반한 적응장애로 한 달간 대학병원 정신병동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이는 포스코의 노동탄압과 인권유린으로 인한 직업
순천시내에 모습을 드러내며 도로를 활보한 가스차! (페퍼포그), 갑자기 모습을 드러낸 차량출현으로 한때 긴장감이 돌았다. 남도방송 차량에 포착된 페퍼포그... 어디로 가는지 따라가 봤다. 과거 80년~ 90년대 민주화운동 당시 지랄탄을 쏘며 무참하게 시위진압에 투입, 이젠 과거사가 돼버린 잊을 수 없는 바로 그 차! 정기검사를 받기위해 자동차 검사소를 찾았
순천대학교(총장 장만채) 기계.우주항공교육사업단(단장, 김성초교수)이 교육과학기술부 누리사업 4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우수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분야에서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순천대 산하 기계.우주항공교육사업단은 이번 누리사업 우수 사업단 선정으로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국고지원금의 10%(2억7천여만 원)에 해당하는 인센티브를 포함, 총 30억
40대 약초꾼이 산행 도중 황금 천종(天種)산삼 5뿌리를 한꺼번에 캐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회장 정형범)에 따르면 약초 캐는 일을 전업으로 하는 김익주씨(41)가 최근 지리산 자락에서 산삼의 전 부분이 황금색으로 뒤덮힌 천종산삼 5뿌리를 발견했다. 10년 만에 낳은 늦둥이가 산 속에 앉아 있는 꿈을 꾸고 산행에 나섰다는 김씨는 &qu
순천경찰은 지난 08년 8월 8일 오후 11시 40경 순천시 연향동 소재 모아치과 앞 도로상에서 음주단속 근무 중인 경찰관을 승용차로 충격하고 도주한 최 모(남,28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시내 모 주점에서 술을 마신 후 운전면허가 없음에도 선배 전 모씨(남,35세)로부터 사고승용차를 빌려 여자 친구를 태우고 음주단속중인 경
<사진설명. 도지사기 구례 레프팅대회>전남 구례에서 열린 도지사기 레프팅대회가 섬진강변에서 열렸다.
2006년 이후 전남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순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여수로 파악됐다. 10일 전남지방경찰청은 "2006년부터 올 7월까지 전남 21개 경찰서 관할 지역별(22개시·군)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순천이 4425건으로 가장 많았고 목포 4150건, 여수 3215건, 나주 2142건 순으
<사진설명. 2009년 2/4분기경에 발사 예정인 러시아제 소형발사체(KSLV-1) 추진체가 11일 새벽 김해공항 도착했다.> 사진. 항공우주연구원 제공.내년(2009년) 2분 기경 우리나라 자체 기술로 발사되는 첫 로켓인 소형위성발사체(KSLV-I)의 시험용 하단 부 추진체가 9일 밤 러시아에서 출발, 화물운송기 편으로 부산 김해공항에 도착했다
해마다 되풀이되는 적조발생이 올해도 여수 연안일대에 발생, 청정해역인 남해안의 어민들이 시름이 더해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남도 행양바이오연구원과 수산과학원에서 저층수를 이용한 적조 방제를 위한 저층수시스템 실용화 테스트를 실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9일 양 기관이 공동으로 수행하는 저층수 시스템의 원리는 바다속 10m 아래에 있는 차가운 저층수를 표층으
이장님 욕보십니다. 이번에는 복숭아 축제가 한창인 월등면을 찾았다. 올해 귀농 8년째로 복숭아농사를 주업으로 짓고 있는 월등면 송천마을 박길수 이장님을 찾았다. 월등면에서 친환경 과수농사와 1그루 복숭아나무에서 다수확을 생산(4년생, 400개)하고 월등면의 복숭아 품질(수종개량)에 앞장서고 있다. 박 길수이장님의 노하우를 듣기위해 남도방송이 월등면 송천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