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방송]순천시는 설 연휴기간 교량동 순천만길에 위치한 순천 어린이 교통공원을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민들과 순천만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2일 부터 6일까지 휴무없이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공원은 교통안전 영상물과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체험하는 교통 전시 시설물 등이 갖춰져 있어 어린이 교통 안전 체험 교육장으로 인기가 높다.

또한 실내학습장은 영상교육과 교통 안전교육등을 체험학습을 통해 어린이들이 알기 쉽고 재밌게 접근 할수 있는 프로그램등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2008년 5월 국비등 37억을 투자하여 개원한 어린이 교통 공원은 시민과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과 생활안전 체험 교육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순천시 어린이 교통공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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