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모친을 폭행한다는 이유로 흉기로 살해

순천경찰서는 08. 10. 5. 16:00경 순천시 조례동 주공아파트 피의자 안방에서 피해자(내연남)가 술에 취해 어머니를 폭행하는 것을 보고 참지 못해 흉기로 살해하고 사체를 피해자 차량을 이용해 유기한 혐의로 체포된 아들 김 모 씨에 대한 현장검증이 해룡면 마산마을 앞에서 있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김씨(피의자)의 엄마가 아들 김 씨와 사전공모여부가 추가로 밝혀짐에 따라 이날 현장검증에는 어머니도 동행해 모자가 현장검증에 나서는 상황이 벌어졌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