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불법사행성 게임장 적발

순천경찰서(서장 이상기)가 지능화된 불법 게임기현장을 급습해 불법사행성게임장을 적발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업주 A씨와 종업원 B씨는 순천시 연향동 모 마트 2층 건물에 PC방을 차려 영업을 했다. 

이들은 '바다이야기' 게임기 41대를 인터넷으로 연결시켜 성인들을 상대로 불법영업을 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순천경찰은 "앞으로도 불법 사행성 게임장에 대해서는 강력히 단속해 처벌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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