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임종욱기자] 전남도가 관리하고 있는 지방도 857호선(선암사-낙안방면) 도로가 관리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비탈지에서 흘러내리는 바위들로 인해 이곳을 지나가는 차량들을 위협하고 있다. 

다행히 낙석방지 시설이 바위를 더 이상 도로 쪽으로 흘러들지 못하게 막아주고 있으나 곧 터져버릴 상황에 처해있어 보수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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