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문학관 개관식 찾은 소리꾼 장사익

[보성/위종선기자] 소리꾼 장사익이 벌교를 찾았다
조정래 문학관 개관식을 찾은 소리꾼 장사익 
소설 태백산맥의 저자 조정래 작가를 기념하기위해 보성군 벌교읍에 세워진 조정래 기념관이 개관식을 하던 날 우리의 소리꾼 장사익이 벌교를 찾았다. 
이날 소리꾼 장사익은 사랑굿과 아리랑, 두 곡의 노래를 불렀다. 앵콜과 함께 쏟아진 열광의 도가니... 한 맺힌 소설 태백산맥의 내용은 아닐까. 
아무튼 작가 조정래를 기리는 개관식때 전설의 소리꾼 장사익이 부르는 노래 가락은 구구절절 신금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장사익
출생 1949년 출신지 충청남도
직업 소리꾼 데뷔 1980년 국악입문, 1997년 1집 '하늘가는길'  
경력 2007년 12월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 선정
2003년 KBS홀 제헌절경축음악회 공연 수상
2006년 국회 대중문화, 미디어 대상 국악상
1996년 KBS 국악대상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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