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도방송] 여수경찰서는 민원인에 편의를 제공하고 원도심 주차난 해결을 위해 도비 13억원을 들여 오는 11월까지 120대 규모의 주차타워를 설치한다.

여수경찰서는 그동안 건물 노후화와 출입 인구 대비 협소한 주차 시설로 상당한 민원불편과 업무효율의 가져와 개선이 시급했다.

특히 이번 주차시설 확충으로 원도심 지역 주차난 해결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여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기민 서장은 취임 이후 민원인 휴게실 설치, 청사 환경정리 등 민원 편의시설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

▲ 여수경찰서 주차타워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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