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석 시장 미 순방길서 언급

[여수/남도방송] 지난달 29일 미 순방길에 오른 김충석 여수시장이 워싱턴주 시애틀 레드먼드 트릴로지 실버타운을 방문했다.

김 시장은 관리책임자인 커트 클래슨(Mr. Curt Classen)씨와 만난 자리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은퇴자들을 위한 휴양촌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 일행은 이후 멕시포 께레따로시에서 열리는 ‘국제자매도시들의 축제’행사에 참가해 여수박람회를 홍보하고 한국계 강석희 어비인 시장을 만나 양도시의 교류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또 LA한인회의 스카렛 엄 회장과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김진오 회장과 임원을 초청해 박람회 홍보를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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