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말까지 완공...2014년부터 제품 양산

[여수/남도방송] LG화학이 여수산단 공장부지에 5000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장을 건설할 것으로 알려져 지역 경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LG화학에 따르면 5000억원을 투자해 2013년말까지 관련 설비를 완공, 2014년부터 폴리실리콘 양산을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첨단 산업으로 각광받는 폴리실리콘 산업은 태양전지의 원재료로, 폴리실리콘을 가공해 잉곳-웨이퍼-모듈-태양전지로 만드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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