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연재]박종은의 Fun English -1

[연재/남도방송] 인터넷 사용의 급속한 확대와 활발한 국제교류의 증가로 이제 세계는 지구촌 생활권이 되었다. 바야흐로 세계화 시대에 살고 있다.

여수 해양엑스포,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그리고 세계 물류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광양만권의 통합으로 이제 우리 남도인 들도 이런 세계화의 흐름에 발맞춰 살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

이 같은 시대적 요청으로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세계 공용어인 영어의 중요성은 더욱더 커지게 되었고, 특히 영어회화는 실질적으로 가장 필요하므로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실정이다.

▲ 박종은 위디드PRC 대표
오늘부터 연재되는 "박종은의 생활영어"는 세계어인 영어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생각과 스타일들이 다를 수 있지만, 실제로 영어회화를 잘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고 본다.

이는, 바로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무한한 자신감과 약간의 뻔뻔함, 그리고 끊임없는 반복 훈련을 버릇처럼 했을 때 본인도 모르는 사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은 향상될 것이다.

나는 할 수 있다!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를 하고 있는 자신을 상상하면서 큰소리로 스스로에게 말해 보자.

앞으로 Fun English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여러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우리 지역을 찾을 외국인들에게 우리 남도가 가지고 있는 멋진 전통과 자산을 조금이라도 알릴 기회에 동참한다면 우리는 모두 각자 훌륭한 민간외교관이 되는 것이다. [편집자 주]


"Fun English와 함께하는 당신! 이미 여러분은 멋진 남도의 작지만 훌륭한 민간사절입니다."

**오늘은 처음 만났을 때의 인사말, 이름, 직업을 물어보고 답해 보는 걸 알아보겠습니다.

Sue: How do you do ?(처음 뵙겠습니다.)

Kim: How do you do?(처음 뵙겠습니다)

Sue: Nice to meet you.(만나서 반갑습니다.)

Kim: Glad to meet you, too.(저 역시 만나서 반갑습니다.)

Sue: May I ask your name?(이름을 물어봐도 될까요?)

Kim: I'm Kim. (저는 김입니다.)

Sue: What do you do?(무슨 일을 하십니까?)

Kim: I'm between jobs at a moment.

(현재에는 직장을 찾고 있습니다.)

Sue: I've heard a lot of you.(당신에 대해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Kim: I hope everything was good.

(좋은 말만 들으셨기를 바랍니다.)

Sue: Hope to see you again.(다시 뵙겠습니다.)

*방금 만난 사람과 헤어지면서 하는 말**

알짜 Tip

정중한 반가움의 또 다른 표현...

How nice to meet you!(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

The pleasure is all mine(오히려 제가 기쁩니다.)

I'm honored to meet you.(만나 뵙게 돼서 영광입니다.)

(정말 만나서 반갑거나 평소에 존경하는 분을

만났을 때 이렇게 말합니다.)

*직장표현*.

I work for NBN(직장명)(남도방송에서 일합니다.)

I work part time(시간제로 일하고 있습니다.)

***영어로 알아본 우리에게 익숙한 속담***

One is never too old to learn.

(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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