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연재]박종은의 Fun English -1
여수 해양엑스포,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그리고 세계 물류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광양만권의 통합으로 이제 우리 남도인 들도 이런 세계화의 흐름에 발맞춰 살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
이 같은 시대적 요청으로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세계 공용어인 영어의 중요성은 더욱더 커지게 되었고, 특히 영어회화는 실질적으로 가장 필요하므로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실정이다.
오늘부터 연재되는 "박종은의 생활영어"는 세계어인 영어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생각과 스타일들이 다를 수 있지만, 실제로 영어회화를 잘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고 본다.
이는, 바로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무한한 자신감과 약간의 뻔뻔함, 그리고 끊임없는 반복 훈련을 버릇처럼 했을 때 본인도 모르는 사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은 향상될 것이다.
나는 할 수 있다!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를 하고 있는 자신을 상상하면서 큰소리로 스스로에게 말해 보자.
앞으로 Fun English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여러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우리 지역을 찾을 외국인들에게 우리 남도가 가지고 있는 멋진 전통과 자산을 조금이라도 알릴 기회에 동참한다면 우리는 모두 각자 훌륭한 민간외교관이 되는 것이다. [편집자 주]
"Fun English와 함께하는 당신! 이미 여러분은 멋진 남도의 작지만 훌륭한 민간사절입니다."
**오늘은 처음 만났을 때의 인사말, 이름, 직업을 물어보고 답해 보는 걸 알아보겠습니다.
Sue: How do you do ?(처음 뵙겠습니다.)
Kim: How do you do?(처음 뵙겠습니다)
Sue: Nice to meet you.(만나서 반갑습니다.)
Kim: Glad to meet you, too.(저 역시 만나서 반갑습니다.)
Sue: May I ask your name?(이름을 물어봐도 될까요?)
Kim: I'm Kim. (저는 김입니다.)
Sue: What do you do?(무슨 일을 하십니까?)
Kim: I'm between jobs at a moment.
(현재에는 직장을 찾고 있습니다.)
Sue: I've heard a lot of you.(당신에 대해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Kim: I hope everything was good.
(좋은 말만 들으셨기를 바랍니다.)
Sue: Hope to see you again.(다시 뵙겠습니다.)
*방금 만난 사람과 헤어지면서 하는 말**
알짜 Tip
정중한 반가움의 또 다른 표현...
How nice to meet you!(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
The pleasure is all mine(오히려 제가 기쁩니다.)
I'm honored to meet you.(만나 뵙게 돼서 영광입니다.)
(정말 만나서 반갑거나 평소에 존경하는 분을
만났을 때 이렇게 말합니다.)
*직장표현*.
I work for NBN(직장명)(남도방송에서 일합니다.)
I work part time(시간제로 일하고 있습니다.)
***영어로 알아본 우리에게 익숙한 속담***
One is never too old to learn.
(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박종은 위디드PRC 대표
nbn-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