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도방송] 여수시 돌산 평사지역에서 생산되는 고들빼기가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돌산지역에서 생산된 고들빼기는 풍부한 일조량과 따뜻한 해풍의 영향으로 쌉싸래한 맛이 일품인데다 항암성분이 함유돼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돌산 평사 고들빼기 작목반 42농가가 12ha의 고들빼기 밭에서 매일 2톤 이상을 수확, 김치공장과 농협에 출하해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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