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남도방송] 24일 새벽 5시경 영광군 법성면 서방 21km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박 모씨의 연안자망 그물에  길이 4.5m, 둘레 1.5m로 약 2t 죽은 밍크고래가 발견됐다.

목포해경은 불법포획 여부를 확인하고 선장 박씨에게 밍크고래를 인계할 예정이다.

 

 

▲밍크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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