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방송] 25일 오후 12시 30분경 순천 조곡동의 한 공중화장실에서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한 50대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이 청소요원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심하고 4일 전부터 화장실 문이 잠겨 있었다는 인근 주민들의 말을 토대로 21일 이전에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과 신원을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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