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신문 박주식 기자가 바라 본 '광양만지역환경조사' 용역결과 문제점

박 주식 기자가 본 "광양만지역환경현황조사" 용역결과 문제점
[광양/강양숙.임종욱기자] 포스코 와 광양환경운동연합이 합의해 공동으로 실시한 "광양만지역환경현황조사"가 12일 광양항 마린센타에서 열렸다.
말 그대로 이번 용역목적이 광양만지역환경현황을 보기위해 실시한 이번 용역결과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광양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출신으로 언론사(광양신문)에 근무 하고 있는 박주식 기자는 이번 용역결과에 대해 "처음부터 하지 말았어야 할 일이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번 용역결과로 인해 오히려 "거대기업 포스코에게 면죄부를 줘 버린 꼴"이 아닌가 하는 결과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광양만지역 환경문제는 이젠 시민들이 직접 나서야 할 때"라며 광양만의 환경변화에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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