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가입자 수 9,065명 돌파 모금액 12억원 육박

 

[순천/차범준기자] 순천시 인재육성장학회후원회 장학금 기탁에 시민들의 후원이 줄을 잇고 있다.


후원회에 따르면 지난 9월 10일 출범 이후 모금활동 4개월만에 회원 가입수가 9,065명을 돌파 했으며 모금액도 12억원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일에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민, 자생단체, 기업체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기탁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자로는 미림 웨딩홀 김성신 대표 2,000천원, 경제통상과 김장곤외 2,000천원, 유상석 법무사 1,000천원, 자원봉사센터 장숙희 소장외 회원 1,000천원, 유래종합건설 유영래 대표 1,000천원, (주)덕산엠엔씨 권태성 대표 1,000천원,대한전문건설협회순천협의회장 김종수 1,000천원,

향동장 송기수 1,000천원,낙안면사무소 홍용복 면장외 직원일동 500천원, 하수도과 구제규 과장외 직원 일동 500천원, (주)남부환경 정문일 대표 500천원, 사랑의 띠 봉사회 신충진 회장외 회원일동 300천원, 덕연동 주민자치위원회 최재율 위원장외 위원 일동 300천원 등 14,100천원이 기탁되었다.


순천시 인재육성장학회후원회에서는 올 한해도 10,000명의 회원 가입과 후원회비 10억을 목표로 모금활동을 지속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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