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날 보내기

 
[광양/강양숙기자] 작은정성 희망&행복 (재)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은 2009.1.19 ~ 22까지 5일 동안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펼친다.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은 외롭게 살아가는 어려운 저소득 가정과 기초수급장애인(3급~6급), 차상위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에 쌀 200포(1포/20kg)와 내복 700벌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광양시지부(지부장 배영훈)에서 쌀150포(1포/20kg)와 광양제철소 냉연부 직원일동이 쌀50포(1포/20kg)를 후원해 행사에 많은 도움이 됐다.  

또한, (사)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회장 강진산)와 시민들의 후원으로 내복 700벌도 지원 하게 된다. 

문승표 이사장은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외롭게 살아가는 어려운 저소득 이웃과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을 위문․격려함으로써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또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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