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반] 승주읍 송유관 도유사건 현장에서 유출된 기름의 하천 유입이 계속되면서 방재 작업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기름유출 사건발생 사흘만인 23일 오후4시 본지 취재팀이 송유관 바로 옆 하천 현장을 찾았다.
기름 유출 현장 하천의 사고현장 방향 옹벽에서는 사흘이 지난 현재까지도 기름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었다.

<사진> 21일 승주 송유관 기름유출로 상사호 상류지역인 승주월내천이 기름으로 오염되 오리가 죽어있는 모습.. 순처시와 대한송유관공사의 늦장대응이 불어온 참사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특별취재반 구성]
편집국장/임종욱
차범준 부장.
김학수 부장.
김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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