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특산품 전시행사 오이, 토마토 인기. 자매결연 남제동 참여

[순천/남도방송] 순천시 별량면 2월중 특산품 전시행사가 지난 28일 열려 오이와 토마토가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특산품 전시관에는 별량면과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남제동 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별량면에서는 특산품 홍보효과도 누리고 남제동과의 우의를 다지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남제동에서도 앞으로 특산품 전시행사를 직거래 장터로도 운영해 보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별량면에서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수특산품의 우수함과 특성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 1월부터 별량 특산품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화산마을에서 생산되는 한라봉을 전시해 참여자들의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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