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거룡 ⓒ 순천포토클럽 김호경)
[순천/김학수 기자] 순천 조례동에 위치하고 있는『 최거룡 섹소폰 스튜디오』(원장, 37.최거룡) 회원들이 순천시 청소년수련소의 ‘금요열린무대’ 행사를 통한 ‘돋음음악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감동적인 음의 선율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중학생 연주자부터 장년층 연주자 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들이 합주곡과 다양한 뚜엣 연주를 선보이면서 섹소폰 연주가 대중속에 어울릴 수 있는 이색적인 자리였다는 평가와 함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 원장은 “이번 음악회가 회원과 학원생들이 자기개발을 위한 한 단계 발돋음 하는 차원에게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 공감을 위해 그늘진 곳을 찾아 음악을 통한 봉사의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거룡 섹소폰 스튜디오
http://cafe.daum.net/saxophoner
061-722-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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