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순천법원(오른쪽) 순천시 왕지동 운곡지구에 위치한 법원.검찰청 전경
[남도방송]대법원은 정경현 부장 판사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장으로 발령하는 등 법관 인사를 단행했다.  

정경현 신임 순천지원장은 함평 출신으로 광주상고와 건국대를 나와 대법원 연구법관 등을 역임했다.  

또 최인규 부장 판사가 장흥지원장에 홍준호 판사, 심재현 판사, 김성흠 판사, 서영기 판사는 순천지원으로 전보, 정현설 판사는 순천지원에 신규 임명됐다.  

순천지원 고영석 판사와 위인규 판사는 광주지방법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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