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명품 쌀 등극

[보성/남도방송] 전만오 기자 = 보성군에서 생산되는 ‘녹차미인 보성쌀’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전국미곡종합처리장(RPC) 대표 브랜드 쌀 평가에서 전국 155개 브랜드 가운데 1위에 선정됐다.

보성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농협에서 생산한 쌀 가운데 판매액이 10억 원 이상인 브랜드 쌀의 품종, 단백질 함량, 밥맛 등 11개 항목에 걸친 평가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녹차미인 보성쌀은 올해 중앙공무원 평가에서도 1위에 선정돼 중앙공무원교육원에 납품 하고 있으며, 5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돼 전국 각지의 소비자들에게 각광받는 최고의 우수브랜드 쌀이다.

또한,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전국 쌀 베스트 12 선발 결과 2008년부터 3년 연속 우수 브랜드 쌀로 선정돼 농림수산식품부의 ‘러브 미’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 녹차미인 보성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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