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3명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외탐방 기회가져

[신안/남도방송] 신안군 초등학생 23명이 뉴질랜드 오클랜드시 문화탐방과 엘름파크초등학교 영어연수에 참가하기 위해 1개월 일정으로 8월 3일 출국한다.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선발하여 생생한 영어연수와 선진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국제화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로 양성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영어연수를 다년 온 학생들은 외국 문화체험과 영어 교육을 통하여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학습동기 부여, 고정관념이나 선입견이 없는 외국문화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글로벌 인재육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내 초등학생들을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사업의 인환으로 지난 2008년부터 5회째 맞는 초등학생 뉴질랜드 영어연수는 2008년 30명, 2009년 20명, 2010년 24명, 2011년 16명을 뉴질랜드 오클랜드시 ELM PARK SCHOOL에서 영어연수 및 문화체험 연수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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