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센터에서 300여명 참석해 청소년 대책 토론

[광양/남도방송] 양희성 기자 = 23일(금) 오후1시30분 부터 광양 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학교폭력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 및 광양시 학교폭력대책협의회 멘토교육이 개최된다.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대책과 관내 학교폭력 완화를 위한 대책과 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관내 학교장, 학생부장, 학생대표, 학부모, 광양시멘토지원단, 관련 유관기관 등 약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2부로 나뉘져 진행되며, 1부에서는 백도현 장학사의 진행으로 학교폭력 예방대책에 대한 지정토론회가 진행되며 2부에서는 청소년상담지원센터 김성현 소장의 진행으로 오늘날 청소년의 이해라는 주제의 교육이 진행되며 강의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창호 박사가 맡는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광양시 관내 학교폭력 완화를 위한 대책과 방안 도출 및 청소년멘토지원단의 자질 향상을 통한 효율적 운영에 대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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