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방송] 양희성 기자 = 광양상공회의소(회장 김효수)는 16일과 20일 ‘상공회의소와 함께하는 경제교실’을 광양동초등학교와 서초등학교 재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경제교실은 지난 10월 태인초교에 이어 시행되었으며, 어린이들에게 시장경제의 원리와 기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친기업 정서를 갖게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양동초등학교에서 3~5학년 2개반씩을 선정해 반별수업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서초등학교에서는 5~6학년을 대상으로 강당수업이 진행됐다.

광양상의는 “광양시와 함께 시행하고 있는 경제교실은 지역경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기업이 우리사회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쉽게 이해하고, 경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는 좋은 기회이며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광양상공회의소의 찾아가는 경제교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