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권관련 및 특허관련서비스 지역에서 해결하세요"

[순천/남도방송] 양희성 기자 = 순천시 율촌산단에 위치한 전남테크노파크 지식산업센터에 전남 동부권 최초로 특허전문 변리사 그룹인 특허법인 IAM이 문을 열었다.

특허법인IAM은 ‘기계, 전기·전자, 화학·소재, 생물·바이오, 상표, 디자인’등 각 분야별 변리사 9명을 포함해 전체 30여명의 지식재산 전문가로 구성되어있다.

현재 서울에 본사를 두고 분당과 광주에 분사무소를 운영 중인 중견 특허법인으로 사세확장과 더불어 전남지역에 보다 편리한 특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순천에 분사무소를 개소한 것이다.

전남지역에는 그동안 분야별 전문변리사가 상주하는 변리사 그룹이 없어 기업들이 지식재산권 관련 서비스를 받기위해서는 수도권의 특허사무소를 찾는 등 많은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했다.

특허의 출원과 등록은 지식재산 전문가와 기업이 권리범위 확보를 위해 충분한 의사소통이 필요하며 유지 및 보완, 사업적 활용과 방어 등을 위해 지속적 관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특허법인IAM은 지식재산(IP)권의 사업화를 염두에 둔 전략적인 IP 창출과 활용을 위한 자문(Adviser)과 관리(Management)가 중요함을 강조한다.

IAM의 모든 분야별 전문변리사들은 고객의 발명아이디어를 특허로 만드는 첫 관문인 명세서의 작성부터 직접 관여하며 국내·외 특허출원, 소송, 특허맵 작성, 기술이전· 기술사업화, IP금융에 이르기까지 지식재산권과 관련된 토탈 IP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기업 가치 확대와 지식재산(IP)권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기업의 수익창출을 극대화 하기위한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허법인IAM은 전남 지역의 지식재산권 창출과 보호를 위하여 전남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식재산권 관련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특허관련 무료상담 및 교육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 순천시 율촌산단 내 위치한 전남테크노파크 지식산업센터에 특허전문 변리사 그룹인 특허법인 IAM이 문을열었다. (사진설명)특허법인 IAM 김종일 변리사(좌)와 송진영 변리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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