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두 군데 연속화재.. 3억여 원 피해 발생

[담양/남도방송]13일 오전 0시48분께에도 담양군 금성면에 있는 PVC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개 동 900㎡ 내부를 전부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불로 인해 소방서 추산 1억6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또 이날 낮 12시11분경 담양군 월산면에 있는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4개 동 가운데 1개 동 1천500㎡와 기계 및 제품들을 모두 태워 1억4천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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