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6개 대학'(고려대, 한양대, 서강대, 이화여대, 중앙대, 성균관대)

[광양/남도방송]광양시(시장 이성웅)는 오는 20일 백운아트홀에서 학생, 학부모 1,400명을 대상으로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광양시는 2010학년도의 새롭게 바뀌는 대입 입시제도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자, 고려대학교 등 서울지역 주요 6개 대학의 입학처장을 직접 초청했다.

따라서 대학입시 전망과 학생부 반영비율 , 대학수학능력시험 비중 강화 등 새 입시제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학부모들의 궁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등 약 2시간에 걸쳐 밀도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는 지방에서는 수시로 변하는 대입제도에 대해 정보가 부족하여 진로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진학 희망 대학의 입학처장을 초빙한것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은 크게 만족케 하고 있다.

또한 새 입시제도의 핵심과 성공전략, 대학별 고사 특징 및 대비책, 주요대학 입시요강 및 핵심전략에 이어 내년부터 강화되는 교과목과 관련된 전략도 소개 하게 된다.

앞으로도 광양시에서는 학생 및 학부모들의 호응도에 따라 서울 유명학원 강사를 비롯하여 타 대학 입학처장 등을 수시 초청, 입시정보를 제공하여 우리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서울지역의 상위권 대학에 다수 진학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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