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남도방송]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연말을 맞아 관내 거동불편 독거어르신 2세대에 재래식 화장실을 개보수지원 하였다.

평소 고령 및 관절염으로 걸음을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어르신이 대문 옆에 설치된 재래식 화장실을 이용하면서 넘어지는 등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사업비 432만을 들여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지원 하였다.

나주시 산포면 청년회(회장 조원식)도 추석맞이 노래자랑 등을 통해 마련된 기금 일백만원으로 재래식 화장실 이용으로 불편함을 겪던 독거어르신집에 수세식 화장실로 개보수하는 지원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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