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남도방송] ] 대마면(면장 오세윤)에서는 지난 1월 18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친구가 되어줄 수 있는 사회복지견인 “기르미” 강아지 분양 행사를 실시하였다.

평소 면사무소에 방문하는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고 웃음을 전해주는 5마리의 강아지를 외로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 마음의 치유와 안정을 주기위해 독거세대 5가구에 분양하였다.

오세윤 대마면장은 “그동안 복지견인 기르미가 꼬리를 흔들며 어르신들을 반겨 얼굴에 웃음꽃을 피게 하는 공무견 역할을 톡톡히 해냈는데 이번 분양행사를 계기로 적적함을 달래주는 반려견으로서 어르신들의 삶에 엔돌핀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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