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혜리 참여한 ‘잎새주송’ 바이럴 영상과 포스터 공개
- 개그우먼 박나래와 ‘잎새주 소셜 드링킹 카’ 토크콘서트 개최 등 소비자 소통 강화

[목포/남도방송]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의 잎새주가 본격적인 봄을 맞아 소비자의 춘심(春心)을 저격할 새 캠페인 ‘달달하게 흔들흔들 잎새Chu’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흔들면 달달함이 살아나는 메이플 소주’라는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잎새주의 달고 부드러운 맛을 부각한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내 마음을 흔드는 달달함’이 주제인 잎새주송(Song) 바이럴 영상과 새 포스터도 공개한다. 바이럴 영상은 여러 상황 속에서 달달 떨리는 동작과 달달한 맛의 공감각을 혜리의 발랄한 몸동작으로 표현했으며, ‘흔들흔들 달달달달’이라는 반복적인 멜로디와 어우러져 자꾸 보게 되는 중독성을 선사한다.

특히 잎새주를 마시며 ‘캬~’하는 추임새와 망가지는 모습도 사랑스럽게 승화시킨 혜리의 열연이 돋보인다.

포스터는 샛노란 배경에 핑크색 롤러스케이트를 신은 혜리의 모습이 담겨 달콤한 제품 속성과 함께 활기찬 봄의 느낌을 표현했다. 포스터 문구인 ‘달달하게 흔들흔들 잎새Chu’를 말하고 있는 듯한 혜리의 입모양이 잎새주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해당 영상과 포스터는 보해양조㈜, 잎새주 공식 SNS와 유튜브 공식 채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오는 17일, 전남대 후문에서 잎새주 홍보대사인 개그우먼 박나래와 ‘잎새주 소셜 드링킹 카(Social Drinking Car)’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달달한 잎새주 한잔과 함께 나누는 달달한 스토리’라는 주제로 박나래가 직접 참여자의 고민을 들어주는 ‘나래나래 고민상담’과 ‘흔들흔들 댄스 배틀’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오는 4월 말 개최 예정인 보해양조㈜ ‘브랜드 데이’는 잎새주 캠페인에 맞춰 ‘달달하게 잎새주의 날’로 바꾸고,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람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 2030 소비자 대상의 ‘잎새주 캠페인 네트워크’와 ‘대학생 모델’ 발탁 등으로 보다 젊고 신선한 이미지 구축에 나선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메이플 소주를 표방하는 잎새주의 새 캠페인을 통해 소주도 부드럽고 달콤해질 수 있다는 인식과 오랜 시간 함께 있었던 편한 친구 같은 이미지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새롭게 변신을 꾀하는 잎새주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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