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범죄예방협의체 가동, 범죄취약지 76개소 선정, CCTV 332대 점검 및 6대 증설

[무안/남도방송] 무안경찰서(서장 정경채)는 매월 지역별 범죄예방협의체를 열어 각 지역의 범죄취약지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현재까지 범죄 취약지 76개소 발굴, 방범 CCTV 332대를 일제점검을 완료하고 여성교사들이 거주하는 무안 해제고등학교 관사에 대해 무안교육지원청과 협조, CCTV 6대를 보강 설치했다.

이번 CCTV일제 점검은 무안경찰이 금년 초부터 추진중인 무안안전프로젝트일환으로 실시 된 것이다.

정경채 무안경찰서장은 “주민들의 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 무안의 범죄 취약지를 발굴·개선하고 주민들이 살기 좋은 안전한 무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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