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공무원들에 의해 유린 되던 날 순천의 지방자치는 문을 닫았어야

 

의회가 유린되던 날....  순천시 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정치는 끝났다. 그러나 아무도 책임지는 이는 없었다.

[남도방송] 지난 2007년 '순천시의회의 집행부(순천시) 공무원들의 의회 침탈사건'... 이 날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방자치를 유린' 하는 사태를 범하고 말았다. 

이 날 사태를 보고 시민들은 "순천의 지방자치는 이날 문을 닫았어야 했다고, 또 의원들은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총사퇴로 '집행부 공무원들의 법적 책임' 을 물었어야 했었다."고 말했다. 

순천시(시장 노관규)와 순천시의회(의장 박광호) 간 예산안을 두고 순천시가 집단으로 공무원들을 동원해 의회를 침탈했던 사건을 당시 남도방송이 논란의 중심에서 생생하게 촬영했던 영상을 모아봤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