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남도방송] 영광군의회 심기동 부의장과 김양모 의원이 지난 5월 24일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7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부문 공로대상 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17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 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언론인연합협의회·스포츠코리아 신문사 등이 공동 주관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분야 등 각 분야에서 평소 국가발전과 사회적 귀감이 되는 공로자를 치하하고 표창하는 상이다.

이 상을 수상한 두 의원은 의욕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고 군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독을 충실하게 수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밀착형 정책제안은 물론 합리적인 정책비판과 대안을 제시하였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성원해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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