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남도방송] “시의원으로써 의정활동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항상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자세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2017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에 선정된 허영우 나주시의원이 말했다.

허 의원은 지난 1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회활동 공로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런한국인대상시상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정치·사회·문화·예술·과학·스포츠 등 일반 및 공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허 의원은 내실 있는 의정활동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그 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민의 민원 해결을 위해 평소 현장 곳곳을 누비며,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줄 아는 기초의원’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허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시민들께서 저에게 귀한 선물을 주신 것은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함께 생활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며, “어떤 민원이라도 현장에 답이있다는 명언을 신념으로 삼고 현장에서 민원인을 만나고 해결책을 찾으려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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