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보건환경연구원 양호철 과장, 한국신지식인상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양호철 과장, 한국신지식인상
  • 임종욱 기자
  • 승인 2018.04.3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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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 천일염 성분 분석으로 산업화․명품화 기틀 마련 공로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양수인)은 양호철(53․식품학 박사) 수질분석과장이 연구원 최초로 한국신지식인협회로부터 신지식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과장은 식품 중에서도 성분분석이 가장 까다로운 소금의 분석방법 연구를 통해 ‘천일염 성분연구와 분석의 달인’이 됐다. 외국 천일염과의 성분비교를 통해 전남산 천일염의 우수성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이를 통해 수입개방 압력에 밀려 구조조정 대상이었던 천일염을 재조명하게 됨으로써, 식품화와 산업화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부산물인 간수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연구하고 생산자 위생교육을 실시해 친환경적 천일염 생산과 명품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무원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양 과장은 “지역민의 보건환경 개선과 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열과 성을 다해 연구에 매진하겠다”며 “또한 그동안 연구한 지식과 경험을 동료 선후배들과 공유해 연구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 과장은 신지식인 외에도 2016년 행정자치부에서 선발하는 ‘제6회 행정의 달인’에 선정됐고, 2017년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제3회 대한민국공무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1998년부터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식정보를 사회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지식정보의 습득성, 창조적 적용성, 방법의 혁신성,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 미래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한 각계 전문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본심사와 현장 실사를 통해 중소기업, 벤처, 특허, 교육, 공무원 등 20개 분야에서 신지식인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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