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들노래 시연 및 모내기 체험’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8일 논에 모를 직접 심어 보고 있다.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오는 19일 오전농업테마공원 벼 한 살이 체험장에서 초․중․고등학생 및 동반가족 등 참가자를 대상으로 ‘남도들노래 시연 및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농업박물관이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옛 방식에 따라 만들어 놓은 못자리에 행사 참가자들이 직접 손으로 모를 쪄내 못줄을 띄워가면서 전통 방식대로 모를 심는 체험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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