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민선 7기 들어 대대적인 첫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군은 공로연수와 명예퇴직, 조직개편 등으로 인해 결원이 발생함에 따라 7.25자로 5급 및 6급 이하 총 46명을 상위 직급으로 승진 의결했다고 밝혔다.

노수철 기획실장이 4급으로 승진되고, 김동현 주민지원담당과 이성민 안전관리담당 등 7명이 5급으로 승진 의결됐다.

이 밖에도 6급 10명, 7급 8명, 8급 12명 등 일반승진 38명과 근속 승진 8명 등 총 46명이 승진을 하게 됐다.

4급 승진
▲기획실장 노수철

5급 승진
▲주민복지과 주민지원담당 김동현 ▲주민복지과 생활보장담당 신동호 ▲재무과 세정담당 양승호 안전총괄과 안전관리담당 이성민 ▲평생학습사업소 평생학습담당 강춘자 ▲대서면 담당요원 송영기 ▲보건소 지소운영팀장 이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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