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도소 제43대 소장에 최국진 서기관(48)이 취임했다.

최 소장은 취임사에서 “엄정한 법질서 확립 및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사회와 함께 열린교정을 실천하여 행복한 순천교도소를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광주 출신인 최국진 소장은 2002년 행시45회 교정관으로 공직에 입문, 서울구치소 사회복귀과장, 광주교도소 총무과장, 광주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해남교도소장, 광주지방교정청 보안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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