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간 정치인으로서의 걸어온 길과 지방자치의 비전 제시

[순천/남도방송] 박광호 순천시의회 의장은 20여 년간 지방자치에 전념하여 온 정치 역정과 자라온 환경, 정치인으로서의 걸어온 길과 지방자치의 비전을 제시하는 책 『날마다 새롭게 하소서』를 저술하여 지난 11월 20일 오후 3시에 팔마실내체육관에서 3천여 명의 각계각층 인사들이 찾아온 가운데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50인으로 구성된 누림 오케스트라단과 하프연주단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정세균 민주당대표, 송영길 민주당최고위원, 이민석․정동영 국회의원, 황수관 박사,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가수 추가열 등 인사들께서 보내온 축하영상 퍼레이드가 펼쳐졌고, 한화갑 민주당 상임고문, 주승룡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서갑원 이 지역 국회의원 등 고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가운데 다채롭게 열렸으며, 한화갑 고문의 정치인으로서의 나아가야 할 바른 길과 축하의 말로 행사장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기도 했다.


박의장은 기나긴 세월동안 힘들게 달려왔던 정치인으로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분들이 생명처럼 소중한 빛을 함께 지녔음을 ‘우리는’이라는 노래로 표현하며 참석자들과 마음을 함께하였다.

『날마다 새롭게 하소서』라는 책이 모든 분들의 서재에서 손때 묻으며 익혀져서 양분이 되고 세상을 빛나게 하는 빛과 소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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