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89세대 18개동 규모, 지하2층~지상15층...84형 141세대 일반 분양
교통편리·정주여건 뛰어나...6만여㎡ 공원 품은 생활 및 가치 모두 갖춰

힐스테이트 죽림 젠트리스 조감도.
힐스테이트 죽림 젠트리스 조감도.

[여수/남도방송] 여수 '핫플레이스'인 죽림지구에 ‘힐스테이트 죽림 젠트리스’가 들어선다.

죽림지구 현대지역주택조합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579번지 일원에 들어설 ‘힐스테이트 죽림 젠트리스’의 일반 분양을 위해 오는 29일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대한민국 명품지수 아파트부문 8년 연속 1위의 대표 브랜드 힐스테이트가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죽림 젠트리스’는 총 989세대(59형 180세대, 76형 240세대, 84형 569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2층~지상15층 총 18개동 규모다.

이 가운데 84형 141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죽림 젠트리스’의 가장 큰 장점은 그린 라이프 프리미엄이다. 단지 앞에는 6만여㎡ 규모의 상하금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다. 죽림근린공원을 누리는 ‘공품아(공원을 품은 아파트)’로 자연친화적 아파트다.

상하금공원은 총 6만2330㎡ 부지에 화훼원과 휴게쉼터, 체력단련장, 유아 숲체험원 등이 들어서다. 여기에 죽림지구를 한눈에 내려볼 수 있는 전망대, 주차장 등 부대시설을 갖춘 녹지율 80% 이상의 친환경공원으로 조성된 뒤 여수시에 기부채납 된다.

특히, 아파트 단지는 죽림지구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순천~완주고속도로와 연결된 국지도 22번, 여수시내로 진입하는 도원로가 바로 이어지는 편리한 도로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KTX여천역으로 서울 및 수도권과의 소통도 원활하다.

또, 여수시청과 여수시립도서관, 여천전남병원, 여수제일병원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롯데마트, 농협 등이 가까워 생활편리성도 높은 좋은 입지를 갖췄다.

‘힐스테이트 죽림 젠트리스’에는 대단지에 어울리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된다.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공간인 키즈카페와 단지 내 독서실을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라운지 등이 갖춰져 입주민의 생활을 더욱 가치있고 풍요롭게 한다.

‘힐스테이트 죽림 젠트리스’의 또 다른 강점은 향후의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된다는 점이다.

전남개발공사에 의한 택지조성사업이 내년부터 진행됨에 따라 초∙중∙고를 비롯한 학교예정부지가 잘 갖춰진 우수한 교육환경과 상업시설과 편의시설들로 여수의 새로운 주거중심으로 성장할 것이기 때문이다.

여수 죽림지구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잡을 ‘힐스테이트 죽림 젠트리스’의 견본주택은 전남 여수시 소라면 죽림중앙로 7-16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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