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공수 특전여단 특강, ‘블루오션과 창조경영’강조

[함평/남도방송] "안중근 장군이 순직 직전 마지막으로 남긴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 軍人本分)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이야말로 군인의 본분이다."

[함평/남도방송] 이석형 함평군수가 제11공수 특전여단에서 특강을 실시하고 유묵(遺墨)을 제11공수 특전여단에 전달해 군인정신을 강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군수는 이날 특강을 마치고 안중근 정신 계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받은 제1회 안중근 평화대상을 수상한 계기로 안중근 장군이 순직 직전 마지막으로 남긴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 軍人本分) 의 유묵(遺墨)을 제11공수 특전여단에 전달했다.


한편, 이 군수는 지난 29일 민주당 전남도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도는 창조적 리더십으로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함평군수 직 사퇴를 전격사퇴, 전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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